우리들 이야기

하반신이 없는 아내와 행복한 가정

이천이 2012. 3. 26. 18:56

 
가슴이 뭉클해지는 이야기 입니다.
 
미국 콜로라도 출신의 로즈마리(일명 로즈)(36세)씨는.선천적 하반신 장애인 으로서 26세에 결혼하여 2명의 자식까지 있습니다.

그의 남편은 사진에서 보듯이 아주 건강한 정상인 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희귀병으로 다리가 없었지만 로즈에게는 좌절이나 절망 같은 생각은 거리가 멀었습니다.
 
삶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고, 항상 밝은 모습으로 지내는 '로즈'의 삶을 보고 모든 사람들이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남편의 사랑이 우리의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사랑은 어떠한 장애도 극복할 수 있다는것을 행동으로 보여줍니다,
 
이들 부부는 모두 낙천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매사에 긍정적인 태도로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로즈 가족의 모습을 보면서 행복한 삶이란 바로 이런것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