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그리운 햇살

이천이 2011. 4. 2. 21:36

그리운 햇살 오늘도 굵은 빗줄기가 사정없이 쏫아지네요 에구 ~ 내릴테면 내리라지요 세상사 울다가 지치면 그칠것이요 내리다가 지치면 아니오겠지요 비오는날 밤이슬에 목 축이면 더더욱 그립고 보고픈이 있으니 가슴만 까맣게 타는구려 환한 햇살이 온누리를 비치면 어여뿐이 만날 수 있으려나 ... 아니면 샛별이 반짝이는 별헤는밤이 오면 어여뿐이 만날 수 있으려나 ... 오늘고 쏫아지는 빗줄기를 바라보며 어여뿐 당신모습 그리고 있다오 -* 사랑을전하는사랑의전사~크리스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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