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내 사랑하는 친구에게

이천이 2011. 4. 1. 07:42
 
      내 사랑하는 친구에게 천기도인
            아침의 밝은 햇살이 밝아오면
            내 사랑하는 친구들은 즐거운 미소로
            하루를 시작하라며 즐거운노래를 
            부른 답니다
     
            그대들과 함께 나누는 정겨운 소리는
            깊은 잠에 취해 있는 나를 깨우며
            아침이 밝았으니 하루를 시작하라며
            노래하는 그대들이 있기에 외롭지도
            쓸쓸하지도 않습니다
     
           오늘도 내 친구들은 나에게 은구슬 같은
           맑은 소리로 따뜻한 햇살이 비추고 있으니
           잠에서 깨어 하늘을 바라보며 시작하라고
           주위를 맴돌다 숨박꼭질을 하자고 합니다
     
           바쁜시간속에서도 그대들을 바라보며 가져보는
           여유로운 마음과 꼬리를 흔들어 보이며
           작은 눈망울까지 보여주는 장난썩인 그대모습을
           바라보며 쓴웃음을 지어 봅니다
     
           외로운 나의 마음을 저 창공으로 날려 보내라며 
           아장아장 걷는 모습은 어린아이의 해맑은 모습과
           내 사랑하는 그대들을 바라보며 어린아이처럼 해맑음의
           작은 미소가 피어 오릅니다
     
     
                  ==천기도인의 내 사랑하는 친구에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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