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짧은시간 긴 행복

이천이 2011. 2. 13. 10:36

 

짧은시간 긴 행복 / 이정규 속절없는 세월이 얄미울까 바보들의 행진속에 푸념일뿐 나와 당신은 사랑의 꽃이되고 행복의 별이 되는데 뜬구름 정처없이 흘러 가지만 우리의 마음은 따뜻한 햇살이 되어 포근하니 필연속에 맺은 영원한 사랑의 맹세로 너와 내가 꽃을 피우는 전성시대 아니련가 당신곁에 내가 있어 기쁨이요 내 곁에 사랑하는 당신이 있어 충만하는 행복 일지니 주어진 사랑의 시간 짧고 정은 깊어만 가는데 백년을 하루같이 보내는 마음 달콤한 그 행복 사계절 푸른 소나무 사랑의 둥지속에 당신과 내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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