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論語♡따라잡기 《論語》第2篇 위정(爲政)5章

이천이 2011. 2. 2. 11:42


           

孟懿子問孝하매 子曰 無違니라 樊遲御러니

맹의자문효하매 자왈 무위니라 번지어러니

子告之曰 孟孫이問於我어늘 我對曰無違호라

자고지왈 맹손이문어아어늘 아대왈무위호라

樊遲曰 何謂也이꼬 子曰 生事之以禮하며

번지왈 하위야이꼬 자왈 생사지이예하며

死葬之禮하고 祭之以禮이니라

사장지례하고 제지이례이니라

 

[해독(解讀)]

맹의자가 효에 대래 묻자[孟懿子問孝] 공자[子曰]께서 말해주었다

"어기지 말라"[無違] 번지가 수레를 몰았다[樊遲御]

공자가 그에게 말을 걸었다[子告之曰]

"맹손이 나한테 효가 무엇이냐고 물었다.[孟孫이問於我]

그래서 내가 어기지 말라 함이라고 말해 주었다[我對曰無違]

이에 번지가 무슨 뜻이냐고 여쭈었다[樊遲曰 何謂也]

공자께서 말해주었다.[子曰] "부모가 살아 있응 때는

예로써 받들고,[生事之以禮] 돌아가셨을때는 장례를치르며[死葬之禮]

예로써제사를 모신다[祭之以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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