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모녀의 키스

이천이 2013. 7. 23. 07:12

모녀의 키스


폭력을 일삼는 남편에게 항의하자
남편은 잠든 아내의 얼굴에 염산을 부었다.
그 옆에 곤히 자고 있는 딸에게도...

차마 볼 수 없는 화상 입은 얼굴!
모녀는 일생의 짐을 안고
애타게 살아가야 한다.

(이 사진은 2013년 세계보도사진 수상작입니다.)

- 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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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정!
해같이 밝게 빛날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생길 수 있기를...

- 아픔을 가진 이들이 우리보다 더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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