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열어보지 않은 선물

이천이 2011. 4. 13. 07:49

 
열어보지 않은 선물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 하루는
    '열어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 하나 그 것을 열어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손끝이...
    발걸음이 그 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 것은 불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 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입니다. 에이브라함 링컨은
    "미래가 좋은 것은 그 것이 하루 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하루 하루, 그 것은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입니다. 당신의 하루 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 "부름과 대답이 있는 삶"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