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이런 인간들 때문에 나도 환장하겠다.

이천이 2011. 3. 29.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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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이런 인간들 때문에 나도 환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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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법대교수 조국(曺國:46) 이라는 작자가 
민노당이 주최한 '진보의 현재와 미래' 라는 대담에서
"박근혜 이 사람이 무슨 얘기를 하는지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도 
지지하는 사람은 30몇%나 된다. 나로선 환장할 노릇" 이라면서, 
"우민(愚民?)내용도 모르고 좋아 하는 것은 감성의 정치일 것"
이라고 난감해 했다.
731부대를 독립군으로 아는 분이 계시던 서울대 교수라기에
이자의 프로필을 얼핏 봤더니, 불혹은 넘긴 사람으로 촛불폭동 주도세력
참여연대에서 활약을 해온 동시에 경찰관을 7명이나 불태워 죽인
부산동의대 살인방화범 46명을 몽땅 '민주화인사'로 결정을 내린
'민주화보상심의위원'과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등으로
활동을 한 소위 진보(?)인사로 보인다.
曺가 지난해 11월 진보집권프랜(오연호와 대담집)이라는 것을 통해서
2012년 대선에서 '진보(?)세력의 집권'을 꿈꾸고 있는
사람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인물빈곤에 허덕이는 소위 진보진영 야 4당에
'뜨는 인물도, 띄워 줄 사람도 없다는 게 사실' 이기 때문에
환장할 만도 하다고 볼 수 있다.
예컨대 지난 4일자 조선일보 조사에서 보면,
박근혜 42.1%, 유시민 9.0%, 오세훈 6.0%, 손학규 5.7%, 김문수 4.0%, 
이회창 3.9%, 정동영 3.1%, 한명숙 3.1%, 정몽준 2.7%,
김두관 1.5%, 나경원 1% 순으로서 친북성향 야 4당 출신
유시민, 손학규, 정동영, 한명숙, 김두관 지지율을 몽땅 합쳐도
21.9%, 더블스코어로 뒤지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현재의 지지도차이가 어떠하다는 게 아니라
여론조사의 포장지를 뜯어내고 진보성향 야 4당 출신이라는
내용물을 들여다 볼 때, 조국 너가 아니라
국민이 어이가 없어서 환장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유시민 하면, 서울대 민간인 린치사건의 주범이 떠오르고,
손학규 하면, 14년간 둥지를 틀고 국회의원과 장관, 경기도지사에
이르기까지 단물만 빨아먹고 하루밤새에 변절을 하여
한나라당에서 날아간 뻐꾸기가 떠오르고,
정동영 하면, 북괴대남공작지도원을 "동지" 라고 뜨겁게 포옹한
장면만 떠오르고, 통혁당 간첩 아내 한명숙이나 김두관이
왜 명단에 올랐는지 이해가 안 되는 게 환장 할 노릇이다.
그럴 리는 없겠지만, 손학규와 위장취업 동지로서
1986년 5.3 주안폭동 주동자인 김문수가 본색을 드러내거나
손학규처럼 민주당에서 보쌈 해 간다고 해도,
2002년 12월 노무현과 후보단일화로 친북정권 10년을 만들어 준
정몽준이 또 야권에 가세한다 해도, 현재의 구도는 어쩌지 못할 것이다.
이런 상황을 반전시켜 보겠다고 진보집권프랜 이네, 
100만 민란' 이네, 용을 쓰고 있는 소위 진보(?)세력의 음모가
가소롭기도 하고 소름끼치기도 한다.
비록 731부대가 뭔지도 모르는 자들이 있다고는 하지만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이라는 서울대 교수가 국민 앞에
저 잘난 체 꼴값을 떨면서 "내용도 모르고 지지" 하는
얼간망둥이 취급을 당하고 있는 국민이 환장할 노릇이 아니고 무엇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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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얼치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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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조국과 같은 얼치기 좌익교수를 진정한 지식인으로 볼 수 없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학자의 진실성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마치 북한의 김일성대 인문학부 교수를 지식인으로 보지 않듯이,
나는 리영희, 조국, 김영희, 강정구, 김근식 같은 좌익지식인들을
오르테가 가세트가 규정한 '배운 무식자(learned ignoramus)'로 보지,
진정한 지식인으로 보지 않는다.
종북좌익이념에 찌들면 지식은 무식으로 둔갑해서,
더 많이 배울수록 더 깊이 무식해지는 가치전도의 현상이 일어난다.
조지 오웰이 가장 통렬하게 힐난했듯이,
좌익전체주의집단에서는 좌익선동꾼들에 의해 거짓은
진리, 폭력은 평화, 억압은 평등으로 둔갑된다.
마치 남북한 종북세력진영에서 구경할 수 있듯이...
조국은 자신을 스스로 전교조와 같은 진보세력의
부흥전도사로 평가하는 것 같다. 맞다.
조국은 민주와 진보의 간판을 내걸고 군중들을 미혹하는
좌익진영의 정치종교 부흥사다.
마치 문성근처럼 조국은 한국식 진보세력의 부흥목사가 되어서
군중을 좌익혁명으로 이끄는 부흥전도사(바람잡이)가 되는 것을
자신의 정치적 역할로 규정하는 것 같다.
그런데, 만약 조국의 정치적 역할이
진보세력의 부흥전도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조국은' 배운 무식장이'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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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좌익과 우익을 초월해서 바른 말을 하는 지성인으로
프레시안이 조국 교수를 채색했지만,
최근 안상수 아들의 서울대 법학대학원 부정입학에 대한
조국의 바른 말은 모든 상식적 인간의 당연한 사실인정에 불과하다.
다만 거짓과 날조가 횡횡하는 종북좌익진영에서는
조국의 바른 말이 매우 희귀했는지 모른다.
종북좌익세력이 미국산 쇠고기를 광우병 덩어리로 둔갑시키고,
천안함의 공격주체를 북괴가 아니라고 우기고,
김정일 세습독재를 일체 비판하지 않을 정도로
후안무치한 거짓말장이들이니까,
안상수 아들의 서울대 법학대학원 입학에 대한
조국의 최소한 바른 말이 마치 진리에 목숨을 건
성자의 바른 말로 들렸을지 모르지만,
거짓과 폭력에 익숙치 않는 자유민주시민들에게 조국의 바른 말은
학자의 당연한 주장일 뿐이다.
조국과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가 선전하는
<진보집권 플랜>이라는 것도 민교협이나 전교조 수준의
수구적이고 좌익적인 亡國음모에 벗어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제발 조국이나 문성근은 남한사회의 진보된 정치현실에
막가파식 꼬장을 부리지 말고, 제 정신을 차리기 바란다.
일제시대의 친일파보다 더 악질적인 무지와 패륜에 시달리는
사고뭉치, 거지발싸개 같은 싸가지없는 쓰레기 인간들인
종북좌익분자들이 진보의 가면을 쓰고 벌이는 패륜과
亡國의 지랄발광을 더 이상 보기 싫다.
좌익진영이 벌이는 무상급식의 사기극이나 거짓평화의 亡國劇에 대해
소시민보다도 더 올바른 판단을 내리지 못하는 조국이
무슨 신드롬을 한국사회에서 일으킨다고 프레시안은
좌익패당 특유의 美化 선동질을 하는가?
조국은 자신의 낡은 정치적 푸닥거리에 수치도 느끼지 못하는
정치종교의 부흥사인가?
남한을 북한식 전체주의사회로 만들기 위해
정치광신도(political fanatics)들을 양산해서
군중폭동으로 미혹하는 좌익혁명의 정치부흥사 노릇을
언제까지 할 텐가? 제발 정신좀 차려라,
사고뭉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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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에 가서도 웃는 놈들...


일본대사가 두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완전히 다르군...미래 대퐁령에게는 45도로 깍뜻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