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인생 다하는 날까지

이천이 2011. 3. 23. 20:20
    
                     인생 다 하는날까지
                하얀 그리움을 가슴에 묻어가며 
                조심스럽게 살아왔던 날들
                앞으로 걸어가는 수많은 날속에 
                마지막 함께 하는 그날까지 
                가슴 속에 꺼지지 않을 불씨 하나 남기어 
                그대를 사랑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꿈 속에라도 함께 떠날수 있을 
                사랑하는 그대와 
                긴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움의 추억을 만들어
                인생 다하는 날까지 그리며 살겠습니다
                <<자작글중에서>>
                2011,3,23,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