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이 2011. 1. 4. 06:33

!!!!님이여!!!!

이른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늘 내곁에서 지켜봐주며
언제나 같은마음 같은 진실로 나를 지켜주는

 

그리움이 되어 피어난
당신을 바라만 봅니다
저 하늘의 일렁이는 파도처럼
물밀듯 들어서는 당신의 환한 그 미소.....

영롱한 그 모습 너무도 아름다워
이 내 마음을 감찰하여주는 당신



님이여
지켜주오 이 간절한 염원
단 하나의 소원 오직 당신이었기에

당신을 바라보며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님이여 보이나요.
아름드리 정원과 사랑의 꽃씨가
우리의 미래를 가꿔가고 있음이...


사랑합니다.
태초의 사랑으로 맺어진 우리의 만남
당신이 있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