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우리들의 사랑 / 이정규
이천이
2010. 11. 19. 08:34
우리들의 사랑 / 이정규
또르르
투명한 크리스탈 접시 위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처럼
사랑이 굴러가는 소리속에
당신과 내가 있습니다
서로의 눈빛으로도
마음을 알수가 있고
거친 내면의 숨소리에
태양의 열기를 잠 재운
역동적인 사랑의 움직임
당신과 내가
변치않는 마음으로 하나 되어
영롱한 오색 무지개 속에 뿌리 내려
사랑의 촛불 잔치을 열어
웃고 또 웃는다
그리움은 잠시이고
사랑은 영원한 것이니
우리 둘만의 낙원에서
행복한 춤사위는 고운 입술 입 맞춤으로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사랑의 배를 띄워서 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