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체 거실에 길게 누운 채로 곱게 물들어지는 저녁노을의 운치에 따라 시간을 채우고 있다 정체된 삶의 시간은 시작되어 반복되어지고 잃어버린 단어를 찾으러 숨바꼭질 하다가는 치매끼 있는 사람처럼 홀로 남게 된다 멈춰진 부질없는 세상 편견과 오만과 독선으로 가득찬 세상 뉘우침도 없고 그대로 멈춰서 있다 2011,5,18,신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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