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로 달려가고 싶다 / 천기도인
너를그리워하는 설레임과 외로움의고독은
바람의향기가 되어 저 하늘위로 날아가
그대가슴으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그대 보고픔에 소리없이 흐느껴 울고
어두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님을 바라보며
가슴으로 파고드는 허전함의
병든 가슴을 부여잡습니다
사랑을 하기에 이별의 두손을 잡았으며
행복하기를 소망했기에 그대 웃음으로
보내 드릴 수 있었기에 후회와 원망은 하지 않습니다
단지 그대를 그리워 하기에
멍든 가슴을 내려 놓지 못하고
홀로 아파하는 것입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고 아련함의 추억에
작은 미소를 지어 봐도 가슴으로
파고드는 그리움에 달려 가고 싶은 이 마음은
그대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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