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과 사랑의 진달래꽃 / 미산 윤의섭
산에는 진달래가 꽃을 피웠습니다
치욕을 참으면서 피로 물 들인 분홍의 꽃을 피웠던 시절
"아름 따라 가실 길에 뿌려놓은 꽃잎" 소월의 눈물을 씻어 주었습니다
산에는 산에는 부드럽고 다정하게 환희의 꿈이 찬 분홍의 꽃 진달래가 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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