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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hara 사막

이천이 2011. 3. 20. 08:27
    Sahara 사막

    사하라 사막은 아프리카 북부의 940만 km²에 달하는

    넓이를 차지하며 250만 년 전에 생겨났다.

    “사하라”라는 이름은 사막을 뜻하는 아랍어 "사라"에서 왔다.

    사하라 사막은 대부분 고도 180~300m의 평탄한 대지로 되어 있지만

    사하라 사막 내부에는 해발고도 180m 이하의 저지대가

    곳곳에 나타나는 반면, 아하가르 산맥과 티베스티 산맥은

    각각 3,000m와 3,400m 이상의 고도를 나타내고 있다.

    전체적으로 볼 때 모래사막은 20%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풍화성 암석으로 덮여 있다.

    사하라 사막은 서사하라와 모로코·알제리·튀니지·리비아·

    이집트 등의 북부 사하라 및 모리타니·니제르·차드·수단 등의

    남부 사하라로 나뉜다.

    건조지역이 차지하는 비율로 볼 때 리비아(99%)와 이집트(98%)는

    명실상부한 사하라 국가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