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싸이버 - 공간

이천이 2011. 2. 1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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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버 - 공간


마주앉아


마시는 커피 한 잔처럼

편안함을 주는 마음이라면

마음에 상처는 없을것입니다.







혼자 마시는 커피 한 잔 보다

함께 마시는 차 한 잔에

행복한 추억을 남기듯

보이지 않는 사아버라 해서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이버라 함은

마음이 먼저 만나 정들어 가는곳입니다.

닉네님 하나가 이름이 되고

아바타가 나 자신을 알리듯








상상속에 남아

글 하나에 마음을 알게 되어

좋은 기억을 남겨

사이버의 만남도

소중히 여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보이는 모습이

꾸미고 만들어 졌다면

보이지 않는 사이버에서는

진실한 마음이 되시길 바랍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상대방에게 상처를 준다면

반드시 자신은 한 곳에 머물 수 없는

초라한 나그네가 되어 버린다는 걸 잊지 마세요.








사이버 인연도

소중한 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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