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지팡이 |
지팡이를 짚은 꼬부랑 할머니가 한 병원 진찰실로 들어갔다 그런데 할머니가 진료를 끝내고 나오면서 등을 곧게 펴고 나오는 것이 아닌가? 사람들이 놀라서 물었다 “아니 의사가 어떻게 했길래 허리가 곧게 펴졌어요?” 할머니가 웃으며 대답했다 “응~ 의사가 긴 지팡이를 주더라고!” - 이경미 푸른꿈 바리스타 정리/감사마을 - 짧은 지팡이가 문제였다 지팡이가 짧으니 허리는 굽어지고 어느새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버린 것이다 - 생각의 발상은 꼬부랑 할머니도 펴지게 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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