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다
아름답다의 옛말인 '알움'은
알(아, 아리=태양)과
움(씨가 싹트는 것)의 뜻이 만나
'타고 난 내 안의 씨가 싹트는 것'을 가리킨다.
저마다 타고난 것을
잘 살려서 빛을 발하면
그것이 곧 아름다운 것이라는
뜻으로 새길 만하다.
- <신간> 행복의 열쇠가 숨어있는 우리말의 비밀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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